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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미술대전에 1204명 참가

조회 13,891

2006-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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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남 최고 권위 있는 대회로 정착

     
   
     

동서미술대전이 한강 이남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자리잡았다.
5월 11일 개최된 제12회 동서미술대전에 고교생 1204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대회 당일 현장접수를 받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지난해 참가 인원(1032명)에 비해 172명이 더 늘었다.
분야별 참가 인원은 석고소묘 311명, 정물수채화 113명, 석고정물수채화 58명, 발상과 표현 722명으로 집계됐다.

이 대회 추진위원장인 신혜경 교수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한 것은 오래전부터 동서미술대전을 준비해왔고 이제 이 대회는 한강 이남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위상을 굳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날 뉴밀레니엄관·U-IT관·드림E밸리·디자인홀에 나뉘어서 실기대회를 치렀다.
조덕제 부총장은 인사말에서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동서미술대전에 참가한 것을 환영한다. 동서대는 일찍부터 디자인을 특성화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고 세계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가는 인재를 계속 배출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동서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발상과 표현 부문에 참가한 부산디자인고 오진환군은 “일선 고교와 학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동서미술대전에 참가해보라고 많이 권유한다”며 “동서미술대전에 입상하면 대학 진학은 물론 미술계에서 확실한 인정을 받는다”고 전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