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자인협회의 하나인 IFI(International Federation of Interior architects, 세계실내건축가연맹)의 매들린 래스터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 9명과, KOSID(한국실내건축가협회) 박혜숙 회장 등 IFI 관계자 15명이 11월 21일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매들린 회장 일행은 2007년 7월 우리 대학에서 열릴 예정인 ‘IFI W.I.N.G. 2007 BUSAN" 대회에 앞서 박동순 총장을 예방하고 관련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들렀다.
‘IFI W.I.N.G.(World Interior for New Generation)’은 IFI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청년 실내디자이너 워크숍’이다.

이날 우리대학 시설을 둘러본 래스터 회장은 “동서대학의 시설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이라며 “이 정도의 시설이면 국제회의에 참석한 세계의 모든 관계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