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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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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시대의 핵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충남 아산시가 주최한 제3회 아산도시대전에서 동서대 학생들이 금상을 차지했다. 건축설계학 3학년 동기생들인 정옥재, 강호성, 김윤진, 박지훈, 서동수씨가 주인공. 이들은 대학
및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전국 78개 팀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을 차지한 우리 학생들은 도시의 지속발전 방안을 제시한 ‘Urban Regeneration’이란
제목의 작품을 제출했다. “아산시의 관광자원이라 할 수 있는 온천시설이 너무 낙후되었고 온양 온천역 중심상권의 퇴색 및 혼재된 지역이 많아 획기적으로 바꾸는 작품을 내게 됐다”고 정옥재씨는 덧붙여 말했다. 김윤진씨는 “두 달여 간 고생한 팀원들에게 감사하고 공모전을 하게 되면 서로 의견차이도 많이 생길
수 있지만 그런 의견 차이를 서로 존중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편안한 건축설계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합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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