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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00:00
해마다 ‘피 나눔’ 실천한 열성 헌혈파도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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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연합회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IC빌딩 앞에서 벌이고 있는 헌혈 캠페인에 동서대 학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컴퓨터정보공학부 1학년 김현택씨는 헌혈 캠페인 첫 날에 함께 입학한 고교 친구들 3명과 동시에
헌혈을 했다. 그는 고교 때 적십자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네 차례나 헌혈하기도 했다. 전자공학과 1학년 최정현씨 역시 열성 헌혈파. 고교에서만 다섯 차례 헌혈을 했던 최씨는 “자주
헌혈을 해도 건강과 컨디션이 나빠지는 일은 없었다”며 “헌혈을 할 때마다 좋은 일을 한 것 같아 늘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준비한 동아리연합회 김고운 부회장은 “헌혈 캠페인을 하려면 시간을 많이 빼앗기지만 남을
도와주는 일이어서 힘든 줄도 모른다”며 “이번에는 피가 필요한 동서대 학우들에게도 피를 나눠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종합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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