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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학번 새내기 2823명 정식 입학선서

조회 16,293

2007-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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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힘쓰고 자랑스런 동서인 전통 잇겠다”


“대학 4년 동안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실력을 쌓겠다. 그리고 일본으로 건너가 방송국 성우(聲優)로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일본에선 성우가 인기 있는 직업이다.
고교에서 일본어 기초를 배웠고 성우 활동도 해왔다.” (일본어학과 신입생 유성민씨)

“동서대학에 합격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고교 때는 디지털콘텐츠를 전공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경영학부에 입학하게 됐다. 1학년 때부터 준비를 잘 해 은행에 꼭 입사하고 싶다.” (경영학부 신입생 김수임씨)

신입생 2823명이 2월 26일 정식 입학을 하고 각기 마음 속에 품은 큰 꿈들을 이루기 위해 동서대학교에서 힘차게 캠퍼스 생활을 시작했다.
새내기 2823명은 입학 선서에서 “배움에 힘쓰고 자랑스런 동서인(東西人)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엄숙히 다짐했다.

민석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07학년도 입학식’에는 장성만 설립자와 박동순 총장, 동서대 보직교수, 최승욱 부산디지털대 총장, 황일주 경남정보대 학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박동순 총장은 입학 식사를 통해 “우리대학은 1992년 개교 이래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한국대학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며 “이런 저력 있는 대학에서 신입생 여러분들은 각자 가진 능력을 개발해 경쟁력을 최대로 향상시키는데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성만 설립자는 신입생들에게 ▲책을 많이 읽고 ▲상상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며 ▲혼자서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는 생활을 습관화하면 ‘승리하는 인생’이 될 수 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