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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교수들 일본 리츠메이칸대서 연수회

조회 13,061

2008-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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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총장· 교수 등 60여명 참석, 인재양성 위한 지혜 모아

우리대학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자매대학인 일본 벳푸 소재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에서 ‘2008년도 인성교육 담당교원 연수회’를 가졌다.

이 연수회는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방법과 교육 내용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2008학년도 新교양교육과정과 인성교육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번 연수회에는 장성만 설립자와 박동순 총장, 장제국 제1부총장, 추만석 제2부총장, 교무위원, 인성교육 담당 교원, 관련 부서 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회는 박동순 총장의 인사말, 리츠메이칸대학(立命館大學) 이사장의 특강, 리츠메이칸대학 투어, 주제발표, 종합토론, 설립자 총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순 총장은 연수회 인사말에서 “동서대를 강하고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만드는데 대학 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특히 교수·학생 등 동서대의 모든 구성원들은 대학에 대한 강한 자긍심을 가져달라. 그리고 구성원들이 세계를 무대로 과감하게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新교양교육과정’ 개편 내용 발표…영어·정보화 맞춤식 교육, 중국어 개설 등

이어 주제발표에서 조덕제 교무처장은 전 계열에 걸쳐 영어정책과목을 12학점으로 통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新교양교육과정’ 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新교양교육과정에선 영어 대신 중국어를 선택할 경우 영어 4학점, 중국어 8학점을 이수하면 되도록 했다. 컴퓨터 과목의 경우 고급정보처리 1,2의 6학점을 삭제했으며, 공학계열 학생들도 글쓰기 과목(2학점)을 교양필수 과목으로 이수하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이정수 교양교육원장은 ‘2008학년도 인성 교육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동서대 건학이념과 비전의 내면화, 위풍당당한 동서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올바른 습관 배양 등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종합토론에선 동서대 구성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新교과과정, 동서대 과제 등의 주제를 놓고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