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IC,
DCC, InnoValue 디자인인력양성사업단 등 우리대학의 3개 사업단과 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육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동순 총장과 전진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1월 10일 우리대학 글로벌룸에서 산학협정을
맺고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은 물론 양 기관의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3개 사업단과 부산테크노파크는 향후 ▶테크노파크 관련 기업의 CI 및 BI 디자인 ▶
카탈로그·포장 디자인, 광고 컨설팅 ▶영상홍보관 건립 자문, 홍보영상물 제작 ▶테크노파크 CI와 캐릭터, 홈페이지
개발 등 지역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동순 총장은 협정식 인사말에서 “동서대는 지금까지 지역기술혁신, 벤처사업 육성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왔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체의 디자인·홍보 분야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동서대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진 원장은 “디자인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명문사학인 동서대와 산학협력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기업체의 디자인, 광고, 홍보 등의 지원은 중소기업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박동순 총장과 정종덕 기획평가처장, 송승환 산학협력단장, 서한석 DIDIC
센터장, 윤태수 DCC 센터장, 이창근 InnoValue 디자인인력양성사업단장, 전진 테크노파크 원장, 이완호 테크노파크
경영지원실장, 옥주학 기업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