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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신년하례회 열려

조회 12,921

2008-01-09 00:00

새해 축복 기원하는 신년감사예배와 신년음악회도 열려

새해 축복을 기원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2008년 동서학원 신년하례회가 1월 9일 동서대 U-IT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하례회에는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 박동순 동서대 총장, 최승욱 부산디지털대 총장, 장제원 경남정보대 학장, 송정제 동서학원 이사장, 김호규 대학교회 담임목사, 교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동서학원은 동서대·부산디지털대·경남정보대 등 3개 대학을 운영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사학(私學)이며, 3개 대학에는 재학생만도 2만여명이 다니고 있다.

특히 동서학원은 ‘성장과 성숙의 해’를 올해 표어로 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키자”고 다짐했다.

장성만 설립자는 이날 신년사에서 “대학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든 동서가족의 역량이 성장해야 한다. 올해는 대학의 자율화를 선언한 새 정부가 들어선다. 자율화가 되면 더욱 치열한 무한경쟁이 시작된다. 여기서 이기면 살아남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문을 닫아야 한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내실과 실력이 없으면 안된다. 단단한 각오로 새해 출발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성만 설립자는 이어 “내부 경쟁을 통해 세계적인 학자들이 동서학원 안에서 속속 탄생하고, 동서학원 산하 3개 대학은 부산의 지방대학이 아니라 세계와 경쟁하는 ‘Top Ten&To the World’를 실현하기 위해 더 한층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올해 표어 ‘성장과 성숙의 해’는 성경 에베소서 4장 15절(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을 바탕으로, 대학의 성숙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설정된 것이다.

한편 이날 신년감사예배와 신년음악회도 열렸으며, 유의신 목사는 ‘성장과 성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며, 온 동서가족이 연합하고 그리스도의 인내·순종·겸손·사랑을 배우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음악회에는 테너 이홍득, 소프라노 김영미,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테너 나승서, 바리톤 안상철 등 성악가 5명이 출연해 ‘고향의 노래’ ‘뱃노래’ 등을 동서가족들에게 선사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