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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에 꼭 합격하고 싶어요

조회 14,812

2008-01-04 00:00

“새해엔 동서대에 꼭 합격하고 싶다”는 지원자들 꿈 이뤄지길

“디자인 분야는 동서대가 앞서 나가는 것으로 외부에선 평가하고 있어요. K대학에도 원서를 냈지만 동서대에 입학하고 싶은 꿈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무대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디자인학부 가·다군에 지원한 혜화여고 3학년 윤해정)

“동서대 수시모집에서 아쉽게도 떨어졌어요. 정시에선 꼭 합격해 이름 있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요. 지난해 동서대 학생들의 열정적인 졸업작품 공연(뮤지컬)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뮤지컬과에 지원한 만덕고 3학년 박언진)

새내기를 선발하는 2008학년도 동서대 정시모집 실기고사가 1월 3,4일 디자인홀과 U-IT관, 민석스포츠센터, 소향실험극장에서 실시됐다.
꼭 합격하겠다는 수험생들의 의지가 너무 강한 때문인지 실기 고사장마다 진지하다 못해 비장함마저 느껴질 정도였다.

고사장 분위기를 스케치하기 위해 대학 관계자가 카메라 셔터를 연달아 눌러댔지만 수험생들은 눈썹하나 까닥하지 않은 채 그림 그리기·연기 등 실기에 열중이었다.

이번 실기고사에서 디지털콘텐츠학부 가군, 디자인학부 가군 수험생들은 ‘석고소묘’와 ‘발상과 표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실기고사를 치렀다.
뮤지컬과 수험생들은 음악·무용·연기 실기를, 연기과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무용·연기 실기 실력을 채점관 앞에서 유감없이 보여줬다.

레포츠과학부 수험생들은 좌전굴·제자리멀리뛰기·Z자달리기·핸드볼공던지기 등 4개 실기종목을 놓고 실력을 겨뤘다. 디자인학부 다군 실기고사는 1월 22일 실시된다.
실기고사에 응시한 학생들은 디지털콘텐츠학부 26명, 디자인학부 768명, 뮤지컬과 32명, 연기과 53명, 레포츠과학부 132명이다.

대학 당국은 “재능이 있고 기초가 잘 다져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실기고사를 실시한다”며 “이들을 대학 4년 동안 잘 가르쳐 글로벌 인재로 키우려는 것이 동서대의 목표”라고 말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