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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외국인 교수 전국 아홉 번째로 많아

조회 13,139

2008-09-19 00:00

지방 대학 중에선 最多, 교육과학기술부 국감 자료서 밝혀져

동서대가 단연 선두권의 글로벌 대학임이 외국인 교수 확보 측면에서도 입증됐다.
이 같은 사실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외국인 교수 확보현황과 관련해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동서대에서는 전임강사 이상 교원 중 60명의 외국인 교수들이 교단에서 전공·외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 수치는 교원 100명 이상의 전국 4년제 대학 122곳 중에서 아홉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지방 대학에선 가장 많은 외국인 교수를 동서대가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교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홍익대(177명)로 조사됐다.
다음은 △한국외대 129명 △고려대 109명 △한양대 105명 △연세대 88명 △경희대·성균관대 각각 81명 △인하대 63명 △동서대 60명 △부산외대 59명 순이었다.

다른 부산권 대학의 경우 △신라대 40명 △울산대 22명 △경남대 18명 △부산대 4명 △동아대 3명이었다.

부산·경남지역의 대표민방인 KNN은 외국인 교수 확보 현황에 대해 취재한 뒤 “동서대가 부산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교수를 확보하고 있다”고 9월 18일자 뉴스에서 보도했다.

장제국 부총장은 “동서대를 졸업하면 적어도 외국어 하나만은 구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에서 외국인 교수를 대거 임용하고 있다”며 “이제는 외국어 단계를 넘어 디자인·국제관계 등 전공 분야에서도 미국·일본 등의 저명한 교수를 잇따라 영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