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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행복지수 최고 대학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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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00:00

장성만 설립자·박동순 총장, 하계 교직원 연수회서 강조

동서대는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최우선에 두고 대학을 이끌어가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밝혔다.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와 박동순 총장은 8월 22일 열린 ‘2008년 하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이런 내용의 특강을 하면서 “모든 교직원들이 학생들에 대한 각별한 배려와 애정을 가지고 ‘Top Ten & To The World’ 비전을 조기에 실현시키자”고 당부했다.

장성만 설립자는 “모든 교수들이 연구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학생들을 친절히 맞이하고 애로와 진로 등에 대해 성심껏 지도해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특강 서두에 한국마사회 공모전 최우수상, 두바이 리마중공업 12명 취업 등 우리 학생들의 ‘금메달’ 사례를 소개하고 앞으로 대외 공모전 수상 학생 등에게는 기금으로 대학 자체에서 포상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장성만 설립자는 또 “학생들의 문장력을 키우는 교육에 힘을 쏟겠다”며 “아무리 좋은 이론이나 기술이 있어도 그것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인문·이공계 가릴 것 없이 동서대 학생들은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 등을 일목요연하게 표현할 수 있는 문장력이 있어야 사회에 진출했을 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박동순 총장도 이날 인사말에서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대학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이 캠퍼스 구석구석에서 행복감을 느끼면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캠퍼스를 예쁜 공원처럼 꾸미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서관·동아리실·식당·체육관 등 학생을 위한 각종 시설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업그레이드시켜가고 있고, 이번 여름 방학 동안에 샤워시설 증설과 함께 각 건물의 화장실을 일류 호텔 수준으로 바꿔놓았다고 했다.

박동순 총장은 특히 100년 앞을 내다보고 추진 중인 세계화·특성화 작업은 차질없이 착착 진행되고 있고, 오는 10월 중국캠퍼스 준공식이 열린다는 소식도 공개했다.

2010년에는 600여명의 외국 학생들이 동서대로 유학을 오고(Inbound), 한해 600여명의 동서대 학생들이 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Outbound)고 했다.

한편 이날 연수회는 개회예배, 총장 인사말, 이주호 전 청화대 교육과학문화 수석 특강, 웃음치료 건강법 특강, 교무·입시·취업 추진현황보고, 인성교양교육 분석보고, 설립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