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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 성기영 학생 광고공모전 연이은 수상

조회 12,884

2008-10-15 00:00

안철수 연구소 공모전, 부산 아시아 디자인 대전 금상 등

‘2008 안철수 연구소 사진 및 광고디자인 공모전’에서 우리대학 시각디자인 3학년 성기영학생이 광고 부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월 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안철수 연구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씨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안철수의 동의보안’이라는 제목으로 출품된 작품은 명의 허준이 저술한 동의보감을 패러디했다. 몸이 좋지 않을 때 극약 처방을 하는 것처럼 컴퓨터가 말을 듣지 않을 때는 V3 백신으로 처방을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에게 기뿐 소식은 이것 뿐 만 아니다.
지난 10월 8일에는 부산시각디자인협회에서 주최한 ‘제6회 부산 아시아 디자인 대전’에서도 성기영씨와 시각디자인 3학년 노우진씨가 공동으로 금상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시상식은 10월 19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며 금상 수상으로 상장과 상금 500 달러를 받게 됐다.

이 공모전에서는 광고, 그래픽디자인, 영상디자인, 포장디자인, 편집디자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광고 분야에 출품한 성씨는 ‘MP3 yepp’ 제품 광고 3가지를 시리즈 형식으로 제안했다.
‘그는 살아있다’라는 컨셉으로 우리 곁을 떠난 음악인들을 광고에 도입했다.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 힙합의 전설 투팩 등의 얼굴을 음표로 형상화하여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들은 세상을 떠나고 없지만 MP3 yepp으로 들으면 살아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지난 8월에는 시각디자인 4학년 오철민씨, 대학원생 김준현씨와 공동으로 만든 작품으로 한국마사회 대학생광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굵직 굵직한 광고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을 하고 있는 성기영씨는 “신문기사를 통해 많은 광고 아이디어를 얻는다. 중요한 이슈가 있으면 스크랩을 해서 꼭꼭 챙겨 공모전을 준비할 때 아이디어 북으로 활용한다. 광고는 시대상과 사회상을 반영해야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서른 번이 넘는 공모전에 도전했다. 출품작만 100작품이 넘는다. 많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많이 만들다 보니까 실력도 크게 향상된 것 같다”고 밝혔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