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경호전공
2학년 윤종규씨가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전남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윤씨는 전남 대불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공수도(空手道) 경기에서 개인전 70㎏급과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휩쓴 것이다.
윤씨는 “전국체전에서 그 동안 메달 운이 없었는데 이번에 2관왕을 차지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경호전공 1학년 조세라씨도 공수도 개인전 53㎏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조씨는 “사실 컨디션이 무척 좋았는데 은메달에 머물게 되어 아쉽다. 열심히 연습해서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