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동서대 등록금이 동결됐다.
박동순 총장은 1월 19일 학생·교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학부모들의 시름을 덜고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의를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 신학기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동순 총장은 또 “적극적인 경상비 절감 노력을 통해 형편이 어려워진 학생을 포함해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금 동결과 장학금 확대 조치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동서대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말고 학업에 매진,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