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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생 TOEIC CBT 890점 기록

조회 16,566

2009-01-21 00:00

“매일 꾸준히 영어 공부하는 게 가장 효과 좋아”

2월 26일 645점→ 5월 15일 620점→ 12월 9일 890점.

이 기록은 영상매스컴학부 1학년 이충현씨의 2008년 TOEIC CBT 성적이다. 불과 10개월 만에 245점이나 끌어올려 지난해 12월 890점을 기록한 것이다.

같은 학부 1학년 김윤지 학생도 기적 같은 일을 해냈다. 지난해 3월 19일 655점, 5월 6일 740점, 9월 19일 675점이던 TOEIC CBT 점수를 11월 20일에는 890점으로 높여놓았다.

이충현, 김윤지 학생이 짧은 기간에 기록적인 토익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우리대학의
TOEIC CBT(Computer-based Testing) 덕을 톡톡히 봤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씨는 세 차례, 김씨는 네 차례 무료로 토익 시험을 치는 과정에서 영어실력의 급성장을 이뤄냈다.

TOEIC CBT(Computer-based Testing)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한 동서대의 특화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씨의 경우 1년 동안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동서글로벌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영어실력이 크게 늘었다.

이씨는 “동서대에 들어오기 전에는 입도 제대로 떼지 못했는데 이제는 영어방송인
아리랑TV를 시청할 수 있고 외국인과 별 부담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정도는 됐다”고 말했다. 학원에서 별도로 토익공부를 한 적은 없다고 했다.

영어를 잘 하는 비결에 대해 두 학생은 “읽기·쓰기·말하기·듣기 등 네 가지를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것 같다”고 전했다.


◇재학생 1만7395명 TOEIC CBT 시험=동서대 학생들은 2008학년도에 1인당 약 두 차례씩 토익시험을 봤던 것으로 집계됐다.

교수학습개발센터에 따르면 2008학년도 1학기에 9519명, 2학기에 7876명의 재학생들이 토익시험을 봤다. 이들 응시생 중 이충현, 김윤지 학생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TOEIC CBT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보고 싶은 날짜와 시간을 예약한 뒤 관광사회복지관 9층에 마련된 TOEIC CBT실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시험을 본 뒤 15일이 경과하면 또 응시가 가능하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