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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사하구 지역 주민들에 연탄 4000장 전달

조회 12,925

2009-01-09 00:00

박동순 총장, 직원, 학생들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박동순 총장과 교직원, 학생들이 불경기로 힘들게 지내는 이웃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하며 “따뜻하게 잘 지내시라”고 격려했다.

◇동서대 총학생회·직원=박동순 총장과 총학생회, 직원들은 1월 9일 사상구 괘법동에 거주하는 12가구에 연탄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동순 총장과 총학생회 소속 학생 20여명, 직원 25명은 이날 기초수급대상자 가정 12곳에 가구당 연탄 200장씩 총 2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 선물을 받은 주민들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 학생과 직원들이 집에까지 연탄을 전하고 가는 것을 보고 고마워 눈물이 날 지경”이라며 “앞으로 용기를 내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국제기술봉사단=동서대 국제기술봉사단 소속 학생 32명은 부산연탄은행과 협조해 1월 6일 사하구 감천 2동 일대 16가정에 총 16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부산의 고지대인 이곳은 홀로 사는 노인들이 많은 지역이다.

영상매스컴학부 3학년 김철진씨는 "몸은 고되지만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보람이 많았다"고 말했다.

국제기술봉사단은 1월 20일에도 문현동 지역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