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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턴 사업 협력 체제 구축

조회 11,402

2009-07-29 18:14

동서대 등 19개 대학 참가, 해외인턴 사업 협력 체제 구축

'부산시 해외인턴 취업지원사업 대학협의회' 창립총회가 7월 29일 동서대 민석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창립총회에는 이 사업에 참가 중인 부산지역 19개 대학(4년제 13곳, 2년제 6곳)의 담당교수들과 부산시 관계자 등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이날 임원(회장, 부회장, 감사)을 선출한 뒤 해외인턴 파견기업에 대한 정보공유 및 비자발급 공동대응 등 해외인턴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했다.


대학협의회는 해외인턴 사업에 대한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해외취업의 질을 높이고 더욱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구성됐다.


협의회 주요 활동은 해외인턴사업의 체계적인 홍보, 해외인턴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분기당 1회 이상 간담회 개최, 수시 정보공유 등이다.

올해 부산시 예산 21억 여원이 투입되는 해외인턴 사업에는 19개 대학 625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되며, 해마다 동서대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을 중국, 일본, 미국, 호주 등에 파견하고 있다.


인턴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금액은 파견 국가에 따라 최저 250만 원에서 최고 420만 원까지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협의회가 발족됨에 따라 그동안 대학별로 추진해 오던 기업체 발굴 및 해외취업시장 분석 등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돼 시간적. 경제적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