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동서대학교 민석축제
  • 동서대학교 ASP 2024 모집안내
  • 미국/중국/일본 SAP 파견학생 모집
  • 2024년 동서대학교 아름다운캠퍼스 사진 공모전
  • GELS Challenger 참가자 모집
로그인 VR-Map
Language
Korean English Chinese
팝업열기

사이버홍보실


여름 무더위를 땀과 보람으로 날려버린다

조회 11,743

2009-08-03 15:05

건축공학전공·동아리연합회 학생들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뚝딱 뚝딱” “어여차~”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해비타트(사랑의 집 짓기)현장.
우리대학 건축공학 전공 학생 22명은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마을 건축 현장에서 집짓기에 한창이다.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봉사기간 동안 학생들은 지붕 및 벽골조 공사, 천정틀 공사 등을 하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2동의 집들은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보금자리로 제공 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된 강윤원(건축공학 3)씨는 “작년 해비타트를 다녀온 선배들의 권유로 참가하게 됐다. 학생 때 꼭 해봐야 될 한 가지가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땀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여름 무더위를 땀과 보람으로 날려버린다는 학생들. 이들이 있기에 세상은 더 아름다워 지는 것 같다.


한편, 동아리연합회 학생 38명은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남 광양시 해비타트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 무주택 서민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봉사활동이다. 한국에서의 해비타트 운동은 1993년에 결성되어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국내의 수많은 어려운 가정들에게 안락한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해외 여러 나라에도 진출하여 한국인들의 사랑과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