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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화명문대학과 학술교류 협정

조회 11,893

2009-10-09 14:22

美 영화명문대학과 학술교류 협정

美國 영화명문 닷지영화미디어대학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동서대는 미국의 영화 명문대학들과 학술교류협정을 맺는 등 영화분야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술교류 협정식은 10월 9일 우리대학 글로벌룸에서 박건섭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장, 임권택 석좌교수, 바셋 닷지영화미디어대학 학장, 부학장, 교수,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양 대학은 이날 협정을 통해 ▶예술가, 학부 및 교직원의 상호 교류 ▶학생, 학점, 졸업생 상호 교류 ▶영화, 실무, 미디어 관련 상호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자료의 교환 ▶세미나와 학술회의 참가 ▶특강 프로그램과 단기연수 프로그램 시행 등에 대해 합의를 했다.


이날 협정식에서 박건섭 학장은 “세계적인 영화인재의 육성, 바로 이것이 양 대학의 목표다. 우리는 이번 협정을 통해 그 길에 한 발작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셋 닷지영화미디어대학 학장은 “제작중심의 대학, 영화계의 거장들이 모여 있는 대학, 이 모든 것들이 양교가 비슷한 것 같다”며 “양교가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영화계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나가자”고 밝혔다.


임권택 석좌교수는 “이제는 지구촌 큰 땅에서 어느 나라의 문화를 넘어선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류문화를 더 깊고 넓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을 갖춘 세계적인 영화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바로 동서대와 닷지대학이 함께 이루어 나가야 되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유서 깊은 도시 오렌지市에 자리한 채프먼대학의 닷지 영화미디어대학 (Lawrence and Kristina Dodge College of Film and Media Arts)은 미국에서 최정상급 영화 명문이다.


지난 2006년 첨단스튜디오 빌딩인 마리언 너트 스튜디오(Marion Knott Studio)를 완공해 입주한 닷지영화미디어대학은 현재 미디어예술학부와 대학원과정인 영화 컨서버토리, 그리고 미디어아트 학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1200여명의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 실기위주의 영화 및 미디어아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협정 체결 후 중형시사실에서 바셋 학장과 임권택 석좌교수의 특강, 양 대학 학생들의 작품 교류전도 열렸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