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참가자는 교수 13명(11명은 동서대 교수), 교장 16명, 교사 24명 등 총 53명이다.
교수와 교장들은 1월 4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해 화동사범대학에서 문화체험연수를 받고 귀국했다. 교사들은 1월 4일부터 25일까지 같은 대학에서 중국어 집중 연수를 받고 있다.

중국 현지 연수경비는 중국국가한판 측에서 지원했으며, 항공요금과 비자비용만 참가자들이 부담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대부분 공자아카데미 수강생들이며, 매학기 방학 때마다 실시하는 중국문화체험 연수는 수강생 등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고 중국문화를 부산시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