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날의 초상’이란 작품에서 프로급 연기력 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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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연극제에서 연기과 4학년 김상호 학생이 기성 연기자들을 제치고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상호 학생은 ‘늙은 날의 초상’이란 작품에서 프로급의 연기력을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한국연극협회 부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극제에는 7개의 경연작과 6개의 자유참가작이 참가해 열띤 축제를 벌였다.
김상호 학생은 “학과의 연기수업을 통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 연기 수업에 더 열심히 전념하겠다. 학교를 빛낼 수 있는 인간적인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합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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