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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2873명 입학 선서

조회 15,937

2011-03-02 12:50

새내기 2873명 입학 선서

장제국 총장 ▲해외 캠퍼스 교육 ▲혁신적인 맞춤형 교육

▲평생 멘토제 실시 등 3가지 신입생들에 약속

 

자랑스러운 그들이 왔다.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2011학번’ 동서대 신입생들이 드디어 입학선서를 하고 캠퍼스를 활보하기 시작했다.

 

신입생 2873명은 3월 2일 열린 입학식에서 “학생의 본분을 준수하고 신(新)명문 동서대의 명성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신입생들은 3월 1일 취임한 장제국 신임 총장이 맞이한 첫 번째 동서가족들이며 장 총장과 함께 제2의 웅비의 날개를 펼쳐갈 동반자이기도 하다.

 

장제국 총장은 입학식 환영사를 통해 새내기들에게 3가지를 약속했다.

 

▲신입생 누구나 원하면 해외에 나가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혁신적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진로를 책임지는 평생 멘토제를 실시해,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따뜻한 인재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장제국 총장은 이어 신입생들에게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먼저 목표를 정한 뒤 시간 관리를 잘 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그 분야에 열정을 쏟고, 이웃을 섬기고 사회에 봉사하는 태도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은 정시모집의 경우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중 최고 경쟁률인 6대1, 수시모집의 경우 6.72대1의 치열한 경쟁을 헤치고 합격한 영광의 얼굴들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장성만 설립자, 송정제 동서학원 이사장, 박동순 학원장, 임권택 감독,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석해 새내기들의 큰 발전을 기원했다.

 

학부별 입학생 수는 경영학부 257명, 외국어계열 256명, 국제학부 220명, International Studies과 20명, 영상매스컴학부 176명, 사회복지학부 145명, 관광학부 176명, 경찰행정학과 48명, 보건의료계열 234명, 정보시스템공학계열 179명, 컴퓨터정보공학부 202명, 건축토목공학부 177명, 에너지생명공학부 149명, 디지털콘텐츠학부 146명, 디자인학부 250명, 레포츠과학부 133명, 임권택영화예술대학 105명이다.

 

<종합홍보실>

 

2011년도 입학 환영사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