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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새 역사 써내려간다

조회 16,264

2011-03-07 19:01

동서대 새 역사 써내려간다

장제원·김정훈 국회의원, 김인세 부산대 총장, 존 데리 美호프국제대 총장

세이케 아츠시 日게이오대 총장,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등 각계 인사 축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장제국 박사가 2011년 3월 7일 각계의 축하 속에 제7대 동서대 총장에 취임했다.

 

장 총장은 이날 성경에 손을 얹고 “건학이념을 실천하고 동서대 총장으로서 주어진 임무를 엄숙히 수행할 것을 다짐한다”고 취임 선서를 했다.

 

미국 시라큐스대 법학박사, 일본 게이오대 정치학박사를 취득한 뒤 국제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국제 전문가인 장제국 신임 총장은 동서대가 세계 유수의 글로벌 대학으로 뻗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제국 총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오늘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두렵고도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동서대 총장이라는 영광의 자리로 불러내신 하나님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이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동서대의 역사는 장성만 설립자와 박동순 학원장의 끊임없는 기도와 노고, 그리고 땀의 결과이며 이 자리를 빌어 장성만 설립자 내외의 생애와 노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장제국 총장은 4년간의 임기 동안 혼신을 기울려 이루어갈 다섯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동서대 학생들로 하여금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꿈을 이루게 하는 기회의 터전이 되게 하고 ▲곧 닥쳐올 교육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며 ▲학교발전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으며

▲소통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학이 되도록 하겠으며 ▲패러다임을 바꾸는 새로운 교육방식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취임사에 이어 김인세 부산대 총장, 세이케 아츠시 일본 게이오대 총장,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김정훈 국회의원, 공로명 세종재단이사장, 존 데리 미국 호프국제대 총장이 축사를 통해 “탄탄한 학문적 배경에다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장제국 박사를 총장으로 모신 것은 동서대의 큰 행운이며 동서대의 앞날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소향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국내외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하며 총장 취임을 축하했다.

 

참석 인사들은 장제원 국회의원, 김정훈 국회의원, 김인세 부산대 총장, 박맹언 부경대 총장, 조규향 동아대 총장, 정량부 동의대 총장, 정홍섭 신라대 총장, 부구욱 영산대 총장,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 존 데리 미국 호프국제대 총장, 세이케 아츠시 일본 게이오대 총장,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권명보 국제신문 사장, 김수병 부산MBC사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다.

 

동서학원에서는 장성만 설립자, 송정제 이사장, 박동순 학원장, 추만석 부산디지털대 총장, 황일주 경남정보대 총장이 참석했다.

 

<종합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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