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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도약 이룬다

조회 12,818

2011-03-19 14:06

제3의 도약 이룬다

미국 SAP 학생들엔 교육비, 기숙사비, 항공료까지 무료 지원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3월 19일 교직원 연수회에서 향후 4년간의 임기 동안 제3의 도약(The 3rd Shift)을 이루어내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제3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장 총장이 밝힌 3가지의 큰 줄기는 ▲지역 평판도(Reputation) 1위 ▲국제화(Globalization) 역량강화 ▲탄탄한 기초체력(Fundamental)이다.

 

이들 3가지를 통해 졸업할 무렵에는 동서대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 능력이 수도권 대학 학생들 이상으로 발전되는 ‘Before 동서’ ‘After 동서’를 혼신의 힘을 쏟아 실현하겠다고 거듭 역설했다.

 

이러한 감동의 반전 드라마가 끊임없이 울려 퍼질 때 동서대는 학생들이 열광적으로 오고 싶어하는 대학으로 우뚝 서 있을 것이라고 했다.

 

평판도 1위 달성과 관련해 장 총장은 “내부적으로는 교수와 직원, 학생들이 모두 동서대 구성원이라는 사실에 행복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동서대 졸업생들은 아주 우수하고 동서대가 지역에 공헌하고 있다는 외부의 평판을 받을 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장 총장은 우리대학의 국제화 부분에 대해선 “미국, 중국 등 G2에 분교를 설립하는 등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강점을 가지고 있다. 국제화는 동서대 발전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특히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미국과 중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미국 SAP 참가 학생들에게 현지 교육비와 항공료, 기숙사비까지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SAP 참가 학생들은 우리대학에 등록금을 내고 식비 정도만 준비하면 1년간 미국 유학의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대학은 2학기부터 미국 SAP 연수 기간을 1년(두 학기)으로 확대했다.

 

우리학생들을 해외로 보내는 동시에 외국 학생들도 동서대로 대거 유치하기 위해 글로벌 디비전(Global Division) 등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글로벌 디비전은 ▲ International Studies과 ▲글로벌생명공학전공처럼 외국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함께 섞여 영어로만 공부하는 과정이다.

 

장 총장은 학생들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동서대만의 교육 프로그램 ▲학생 수준별 교육 ▲특성화 분야 2단계 추진 ▲실무 중심형 교육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동서대 학생들은 하나 하나 소중한 존재들이다. 이들이 한명도 낙오 없이 반듯하게 성장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동서가족 모두 하나로 뭉쳐 달라”고 당부했다.

 

장 총장의 발표에 앞서 입시관리처와 종합인력개발원, 교수학습개발센터, 국제협력처에서도 입시대책, 취업지원전략 등에 대해 발표를 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