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면~’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이주영씨는 “오늘 발표한 주제가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을 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이번 스피치 대회에서도 용기를 가지고 자신감있게 발표한 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우수상에는 ‘내년, 군대에 갑니다’를 발표한 김경률(일본어학과 2)씨가, 심사위원 특별상에 는 ‘어쩔 수 없이’를 발표한 권상진(영어학과 2)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9명의 한국 학생과 2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본선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