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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동서미술실기대회

조회 12,888

2011-05-13 15:10

제17회 동서미술실기대회

동서미술실기대회 갈수록 권위·인기 높아져

 

제17회 동서미술실기대회에 예비 디자이너들이 전국에서 구름처럼 몰렸다.

 

5월 13일 개최된 이 대회에 ▲부산 692명 ▲경남 314명 ▲울산 161명 ▲서울·인천·경기 41명 ▲대구·경북 39명 ▲전남·전북 8명 등 총 1255명이 참가해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대학 U-IT관, 전자정보관, 국제협력관, 디자인홀 등에 분산돼 열렸으며,  부문별 참가인원은 석고소묘 25명, 정물수채화 79명, 발상과 표현 135명, 사고의 전환 1016명으로 집계됐다.

 

대회 추진위원장인 이진호 교수는 “타 대학들의 올해 미술실기대회에는 대체로 20% 가까이 참가인원이 줄었는데 동서대 실기대회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 만큼 동서대 미술실기대회의 권위와 인기가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100여명의 참가자를 낸 고도미술학원의 배진흥 원장은 “실제 입시 때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실기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도록 했다. 동서대는 디자인분야의 교육 기자재가 특출해 수험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동서대 미술실기대회은 21세기 문화예술을 선도할 창의적 표현 능력과 발상능력을 갖춘 우수한 디자인 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4년 등록금 면제(대상), 2년 등록금 면제(최우수상) 등 파격적인 특전이 부여된다.

 

울산 함월고교 2학년 이호희 학생은 “처음 실기대회에 참가했다. 상도 받았으면 좋겠다. 동서대는 IT 시설 등 교육환경이 21세기형 대학처럼 느껴졌다. 동서대에 꼭 진학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고의 전환 부문에 참가한 부산 혜화여고 3학년 박현주 학생은 “동서대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고 준비를 잘 해 좋은 결실을 얻고 싶다”고 밝혔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