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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16:55
장제국 총장 인생의 먼 길 떠나는 제자들에게 당부
-벤처 정신은 젊은이들의 미덕이자 특권이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라-
-책을 접지 말고 계속 공부해야 그 분야 최고가 된다-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고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아라-
제17회 동서대학교 학위수여식이 2월 16일 소향아트홀에서 거행됐다.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 박동순 학원장, 송정제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추만석 부산디지털대 총장, 황일주 경남정보대 총장 등 내외 귀빈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해 장도(壯途)를 떠나는 졸업생들의 앞날에 큰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동서대는 박사 9명, 석사 100명, 학사 1866명을 배출했다.
석사 학위자는 일반대학원 36명, 디자인전문대학원 26명, 부산-후쿠오카 초국경경영대학원 16명, 선교복지대학원 22명이다.
특히 박사 6명, 석사 30명 등 36명은 중국, 인도, 독일,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등에서 동서대로 유학을 온 외국인들이다. 학사학위 1866명은 경영학부, 외국어계열, 국제학부, International Studies과, 영상매스컴학부, 사회복지학부, 관광학부, 보건의료계열, 정보시스템공학계열, 컴퓨터정보공학부, 건축토목공학부, 응용생명공학부, 디지털콘텐츠학부, 디자인학부, 레포츠과학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등 16개 학부·계열·단과대학에서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영광스런 학위모를 쓰게 됐다.
이번 17회 학위수여식에서 동서학원 설립자상은 게임전공 박수현씨, 학원장상은 멀티미디어디자인학전공 강혁씨, 이사장상은 건강스포츠전공 이승민씨, 총장상은 호텔경영학전공 김민준씨에게 돌아갔다.
장제국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며 ▲봉사하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동서대 교문을 나서는 제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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