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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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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디자인&IT전문대학원에서 디자인학 석사과정을 모두 마친 중국 유학생 22명이 중국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1월 19일 박동순 총장을 예방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국 유학생들은 1~2명을 제외하고는 2월 22일 열릴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채 20일부터 이달 말 사이 출국할 예정이다. 박 총장은 “지난 2년 동안 동서대에서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동서대에서 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은 여러분은 이제 디자인 분야를 총괄 지휘하는 ‘디자인 디렉터’가 됐다. 큰 꿈을 안고 돌아가 세계를 상대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라”고 격려했다. 특히 중국으로 귀국한 뒤에도 동서대와는 계속 연락을 하면서 유대관계를 이어가자고 당부하고, 동서대는 졸업한 외국 유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쥬얼디자인 석사과정을 마친 류동량씨는 “동서대 유학생활 2년은 나의 인생에서 최고의 축복이었다”며 “평생 동서대 유학생활을 잊지 못 할 것”이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종합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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