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대학교 ASP 2024 모집안내
  • 미국/중국/일본 SAP 파견학생 모집
  • 2024년 동서대학교 아름다운캠퍼스 사진 공모전
  • GELS Challenger 참가자 모집
로그인 VR-Map
Language
Korean English Chinese
팝업열기

사이버홍보실


영어학과 등 31명 미국 어학연수 위해 출국

조회 13,366

2007-01-18 00:00

Untitled Document

일부는 현지 호텔·삼성 등서 ‘비즈니스 인턴십’

영어학과 등 동서대 재학생 31명이 미국 어학연수와 ‘비즈니스 인턴십’ 과정을 밟기 위해 1월 24일 출국했다.

◇호프국제대학 어학연수=영어학과 학생 24명과 영어 복수전공 재학생 7명은 1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 학기 동안 연수를 받는다.
학생들은 이 기간에 호프국제대학 교수들로부터 깊이 있는 현지 영어를 익히고 18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캘리포니아 풀러톤(Fullerton)에 위치한 호프국제대학은 LA와는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바로 인근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가 있다.
또 주변에는 유수의 여러 대학들도 자리잡고 있어 최상의 영어연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서대 영어학과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2004년부터 재학생들을 매년 캐나다와 미국 자매대학에 파견해 어학연수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에 학생들을 인솔해 미국으로 떠난 권혜경 교수는 “어학연수를 이수하고 돌아오면 영어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게 된다”며 “그 동안 어학연수를 갔다 온 학생들의 경우 취업과 진로도 스스로 잘 개척해 나가는 등의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인턴십=우리대학은 올해 미국 현지에 ‘비즈니스 인턴십 과정’을 개설했다.
호프국제대학에서 어학연수를 마친 뒤 곧 바로 인턴십을 밟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올해는 어학연수단 31명 중 10명이 이동통신사·호텔·무역 업체 등 미국 LA지역 기업에서 기본급을 받고 4개월간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인턴십으로 근무할 기업은 동서대와 호프국제대학이 공동으로 주선하고 있다.

영어학과 4학년 백창미씨는 “기본적인 영어회화는 어려움 없이 되지만 비즈니스 영어를 구사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 같아 어학연수와 인턴십을 함께 하게 됐다. 현지 인턴십을 마치고 국내의 유명한 여행사에 입사하고 싶다.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여행 전문가가 되는 게 꿈”이라며 연수 배경을 설명했다.

인턴십을 지도하고 있는 김희경 교수는 “학생들이 호프국제대학에서 4개월간 비즈니스 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운 뒤, 삼성을 비롯한 캘리포니아 현지 기업에 인턴으로 취업하게 된다”며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졸업 후 국제 비즈니스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