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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00:00
“연애편지 쓰는 마음으로 정성 쏟으니 좋은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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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디지털디자인학부 안은지(비쥬얼디자인 3)씨가 태평양제약에서 주최한 ‘제2회 케토톱 대학생 광고 공모전’에서 인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에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650여점을 출품했으나 엄격한 심사를 거친 5점만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학생의 작품 제목은 ‘요가 따라하기’. 요가 동작을 붓의 터치 효과로 단순하게 표현하고 여러 동작으로 나열했다. 그리고 주요 동작과 관련되는 핵심 관절에 케토톱의 상징 심볼을 삽입해 케토톱이 관절염과 어깨 결림, 근육통에 붙이는 타입의 효과적인 소염진통제라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광고를 만들었다. 안씨는 자신의 경험을 이번 작품에 십분 활용했다. “하고 싶은 일 하라”는 부모의 교육 방식도 한몫 부산정보고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안씨는 어릴 때 미술 학원을 다닌 게 디자인 공부를 하게 된 계기였다.
또 부모의 영향도 컸다. 안씨는 ‘매사에 연애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임하자’라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종합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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