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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 속에 영그는 사랑의 보금자리

조회 12,715

2006-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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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 속에 영그는 사랑의 보금자리

동서대생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우리학생 30명이 8월 7일부터 5박6일간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팔미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서대 동아리연합회 소속의 학생들은
건축자재 나르기, 스터디 조립, 칸막이공사, 단열재 붙이기, 석고보드 붙이기 등 5개 분야로 나눠 활동한다.

이들은 오전 6시30분에 기상하여 7시30분에 작업장으로 향하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1시간의 점심식사를 제외하고는 8시간이 넘도록 작업에 임한다.

동아리연합회 이길호(디지털 방송 4년)회장은 “학창 시절의 마지막 방학을 무주택 자들을 위해 봉사를 하며 보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어느 해 보다 값진 방학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봉사활동에 처음 참가한 김고운(경영정보 3년)씨는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너무 힘들었지만 집 없는 이웃들을 위해 땀을 흘린다고 생각하니 너무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에서의 해비타트 운동은 1993년에 결성되어, 1994년에 3세대의 해비타트 주택이 건설됨으로 본격적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05년까지 한국해비타트는 국내에 442세대를 건축하였고, 몽골,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등의 해외 379세대를 후원하고 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