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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13학번 새내기 2763명 입학선서

조회 15,598

2013-02-25 15:58

 

 동서대학교 13학번 새내기 2763명 입학선서


“신명문 동서대 명예 빛내는 인재 되겠다” 각오

 

 

 

 

장제국 총장 “동서대학교 학생이라는 자부심 가지고

 

인생의 청사진 원대하게 설계하라”고 당부

 

스마트한 13학번 새내기들이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히 등장했다.


동서대학교 캠퍼스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새내기들은 트리플 골드(Triple Gold)의 주인공들이다.

 

 

신입생들은 수시1차, 수시2차, 정시모집에서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자랑스러운 동서인이 되었다.


2763명의 신입생들은 2월 25일 민석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2013학년도 입학식에서 “열정적으로 배우고 노력해 신명문 동서대학교의 명예를 빛내는 학생이 되겠다”고 입학선서를 했다.

 

 

장제국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동서대학교는 발전 속도가 빠르고, 작지만 강한 국제화된 대학”이라며 “신입생 여러분은 동서대학교 학생이라는 사실에 강한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장 총장은 이어 “인생의 청사진을 원대하게 설계하고 대학과 교수님의 믿고 열심히 따라와준다면 4년 후 여러분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는 BDAD(Before 동서, After 동서)를 스스로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서학원 설립자인 장성만 박사는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환경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 환경을 대하는 자세(Attitude)가 중요하고, 그리고 목표(Goal)가 명확해야 한다. 동서대학교에 대한 확신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새내기들은 동서대에 입학하게 된 기쁨과 각자 다부진 꿈을 털어놨다.

 

간호학과 이혜준 학생은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 대학 생활을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졸업 후에는 이름 있는 대학병원에 취업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할 생각이다. 아픈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진정한 의료인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건축토목공학부 권기표 학생은 “어릴 적에 상당 기간 시골 할머니 댁에서 자랐다. 할머니 집이 많이 낡았다. 나중에 훌륭한 건축가가 되고 새 집으로 지어주고 싶다. 원래 뭘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허다영 학생은 “전공수업을 듣게 될 센텀캠퍼스의 좋은 시설과 여러 장비들, 그리고 교수님들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가르쳐 준다는 얘기를 듣고 동서대를 선택했다. 경쟁 상대가 아니라 마음을 터놓고 얘기 할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4년 동안 잘 지내고 싶다. 졸업 후 프로 뮤지컬 무대에 서려 한다”고 말했다.

 

 

 


꿈과 희망을 담은 수천개의 파랑, 빨강, 노랑, 분홍색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장관을 연출했다.

 

13학번 동서대학교 신입생들은  2월 25일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BDAD 선포식에서 4색의 풍선을 날리며 “동서대학교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잘 소화해 BDAD(Before 동서, After 동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BDAD는 신입생들이 동서대에 입학하기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도록 기회의 통로가 되어 그들에게 멋진 미래(My Bright Future)를 열어주는 동서대학교의 교육철학이다.

신입생들이 날려보낸 풍선에는 꿈과 희망 외에도 꽃씨도 함께 들어 있어서 곳곳으로 흩어져 세상을 아름답게 할 것이다.

 

이날 BDAD 선포식이 열린 종합운동장에는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대형 애드벌룬과 현수막이 설치되고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 선배들이 식전행사로 강남스타일 퍼포먼스를 펼쳐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