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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동계 교직원 연수회

조회 12,015

2013-02-19 16:52

 

  동서대학교 2013년 올해 파괴적 혁신 선도해  


실력으로 인정받고 차별화된 학생 키워낸다

 

 

장제국 총장 동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재정적 압박 있을 수 있지만 성장과 교육에 필요한


예산은 과감하게 편성하겠다”


 

장제국 총장은 2월 19일 “계속 등록금이 동결된다면 대학이 재정적 압박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러나 동서대학교는 성장과 교육에 필요한 예산은 과감하게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이날 열린 2013년 동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동서대는 올해 대학교육과 대학행정 분야에서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는 경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블루 오션을 개척하자”고 역설했다.

 

파괴적 혁신은 기존 시장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 다른 경쟁 상대와 격차를 크게 벌려 놓는 전략이다. 애플이 스마트폰을 개발해 휴대폰 시장에서 강자로 올라선 것이 대표적인 파괴적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동서대 학생들에게 파괴적 혁신을 적용해보면 학생들이 하고 싶지만 못하는 것, 그것을 대학이 이루어주는 것이라고 했다.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바로 인정(Recognition)을 받고 실력(Capability)을 갖추고 다른 대학 학생들과 차별화(Differentiation)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인재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괴적 혁신이 성공하려면 발상의 전환과 굳은 믿음에 환경조성이 되어야 하고, 특히 같이 한번 해보자는 중지(衆志)가 모아져야 한다고 했다. 장 총장은 중지성성(衆志成城:뜻을 모으면 만리장성도 쌓는다)을 강조하면서 동서대 구성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사랑스러운 우리 학생들을 정말 멋지게 키워보자고 당부했다.

 

 

이날 교직원 연수회는 개회예배, 되돌아본 2012년 영상 상영, 교직원 포상, 학원장 격려사, 총장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순 학원장 격려사 요지 : 올해 동서대 표어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사상구도 사랑하고 캠퍼스도 사랑하고 학생도 사랑한다.


동서대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입시, 취업 등에서 홈런을 많이 날렸다. 단합된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다.

1등을 하기도 힘들지만 1등을 지키기는 더 힘들다. 꼭 1등을 지켜나가야 한다. 그러려면 생각하고 고민하고 내가 하는 일을 명예롭고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


모두 한 방향으로만 가면 1등이 한명 뿐이다. 그러나 360도 전 방향으로 퍼져 달리면 1등이 360명 나온다. 이것이 바로 동서대학교의  ‘The Only One’ 가치 창조이다.

 

학원장인 내가 동서학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기도하는 일 밖에 없다. 그것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수고에 보답하는 길이다. 열심히 기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