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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국제디자인 심포지움 열어

조회 13,542

2013-07-04 17:22

 
 
   ‘문화와 디자인’ 주제로 아시아국제디자인 심포지움 열어  
 
5개국 12개 대학 교수 및 관련 업계 전문가들 참가
 
 
 
 
동서대·부산시 심포지움 공동 개최, 파크랜드 후원

 
 
동서대학교와 부산광역시가 7월 3일~5일 동서대에서 2013 아시아 국제디자인 심포지움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향토기업 파크랜드가 후원을 했다.
 
주제는 문화와 디자인(Culture and Design).
문화의 관점에서 디자인을 고찰하고 공유하는 국제적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 아시아 디자인 교류 및 발전을 위해 문화와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
 
이번 심포지움에는 5개국 12개 대학의 교수와 대학원생, 관련 업계의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참가 대학은 ▲한국 동서대·인제대 ▲중국 북경이공대·북경화공대·회음사범대·하이난대 ▲일본 고베예술공대·큐슈대·큐슈산업대▲말레이시아 사라왁대·마라과학기술대▲인도네시아 페트라크리스찬대이다.
 
안상수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안상수 타이포그라피학교 교장(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이 ‘작은 디자인, 큰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안상수 교장은 “이제 고도성장의 시대는 끝났다. 큰 디자인에만 집착할 시대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전에는 하찮게 생각했던 것도 시각을 바꿔보면 좋은 디자인이 될 수 있다. 이것이 작은 디자인이다. 디자인 가치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눈을 함께 발견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병진 동서대 디자인학부교수가 '이야기를 만드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어 문화와 공공디자인 국제토론회에서 동서대 안병진 교수, 큐슈산업대 가와치 도모키 교수가 발표를 했으며 전문가들간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또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4개 세션이 열렸으며 12개 대학에서 30편의 논문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