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사회복지학부와 사상구에 위치한 9개 사회복지관들이 상호간 협력을 다짐하며 협정서에 서명했다.

6월 11일 민석도서관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협정식에는 윤성호 학부장을 포함한 사회복지학부 교수들과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사상지역자활센터, 사상구정신보건센터,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부산광역시청소년남자쉼터, 부산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부산광역시위기청소년교육센터, 부산광역시서부청소년 자원봉사센터, 부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 등 9개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공동연구에 관한 사항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에 관한 사항 ▶시설 이용에 필요한 협조 사항 등 5개 항에 합의했으며, 동서대와 각 기관들은 산학협동체제를 구축, 인력 및 기술개발 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