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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터·추일승 감독 동서대서 특강

조회 13,374

2008-06-07 00:00

선수트레이너의 역할과 중요성 강조

부산 롯데 자이언트 야구팀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KTF 농구 팀 추일승 감독이 6월 7일 동서대를 찾았다. 동서대에서 열리는 ‘운동선수 컨디셔닝과 상해예방’세미나에 특별강사로 초청됐기 때문이다. 세미나는 동서대 레포츠과학부와 대한스포츠의학회 산하단체인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에서 주최했다.

스포의학 전문의, 운동재활 전문가 및 스포츠 현장 트레이너 등 전문가들이 대거 강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선수들의 안전한 운동 참가와 운동 상해로 부터의 빠른 복귀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됐다.

이번 행사는 1부 Care system for player, 2부 Introduction of sports injury, 3부 Physical
training, 4부 KATA and the role of AT in fields 등 총 4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1부에서는 로이스터 감독이 ‘한국과 미국의 선수관리 시스템 비교’라는 제목으로, 추일승 감독이 ‘프로농구와 선수트레이너’라는 제목으로 각각 특강을 했다.

로이스트 감독은 올 시즌 개막 때 선수단 소개를 할 때 트레이너 소개가 없다고 감독 본인도 나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트레이너를 소개 하게 하는 등 트레이너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 왔다.

로이스터 감독은 “트레이너는 선수 관리 뿐 아니라 선수의 기용 등 많은 부분에서 그 역할성이 강조된다”며 “한국의 트레이너들은 선수 관리 등에 대해 더욱 자신의 견해를 강력히 주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