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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College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 20기 선발

조회 1,411

2023-03-17 09:29

International College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 20기 선발

“3월 2일 입회식“ 후 본격적인 영어 집중 교육 시작

”선발된 신입생, 1년간 영어집중 교육 받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

 

International College는 지난 3월 2일(목)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 20기 입회식을 진행하였다.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Dongseo Global English Program)은 영어와 전공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입생들 중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1년간 집중적인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International College가 주관하고 있다. 영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발음, 어휘,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해외 대학에서 유학하는 것만큼의 영어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2023학년도에 선발된 학생들은 입회식과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후 소그룹으로 나뉘어 분반별로 원어민 교수들로부터 영어 수업을 받게 되며, 학기당 9학점씩 1년동안 총 18학점을 취득한다. 또한, 영어뿐 아니라 전공도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학부기초(전공)도 최대 3과목(9학점)을 수강할 수 있다. 평균평점 3.5이상 학생 전원에게 모범장학금을 수여하며 프로그램 수료 학생에게는 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전공 필수 교과목을 추가로 듣고 싶은 학생은 수강신청시 최대학점(20학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에는 매년 2학기에 일본 아시아대학 학생들이 참가하여, 함께 수업을 듣고 영어와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다. 2023년부터는 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영어역량 강화를 위해 디자인대학 디자인학부와 협력하여 전공 맞춤형 영어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프로그램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에는 15개의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짐

김서현(디자인학부) : 외국 친구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으나 어떻게 시작할지도 모르겠고 회화에도 자신이 없어서 고민하던 중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회화 그렇게 어려운거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교수님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어휘력 부족으로 조금씩 힘든 부분도 있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비슷한 단어를 최대한 찾아가며 말하다 보니 영어가 조금은 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안유빈(광고홍보학과) : 영어프로그램이 원어민 교수님께서 수업을 이끌어나가신다는 점이 매우 특색있게 다가왔습니다. 이제껏 입시를 하며 영어라는 과목을 정형화된 수업을 통해 접해왔지만 활동을 통해 조금 더 색다른 방법으로 언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다양한 방면으로 언어를 배움으로써 생각과 사고의 폭을 넓히고 영어를 접하는데 있어서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며 스스로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글로벌영어프로그램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원어민 교수님과의 수업을 통해 기존의 입시영어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수업을 할 수 있어 흥미로웠고, 교수님이 학생들의 역량을 고려하며 적절한 수준으로 수업을 이끌어주셔서, 영어가 부담되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 수업 과정에 오로지 집중하면서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팀 활동을 통해 다른 학생들과 함께 상호작용하며 수업에 임할 수 있어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생겨 회화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서영(디자인학부) : 대학교 오면 영어를 별로 안 하게 될 것 같아서 영어 접근을 높이고 회화를 키우기 위해 참여하게 됐습니다. 원어민과 대화하는 게 거의 처음이라 많이 걱정도 하고 떨리기도 했는데 교수님분들께서 떨지 말라고 편안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발판이 되어 더 잘 말하고 수업의 집중력도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영어 자체는 싫어했는데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선호도도 높아졌습니다:) 따로 영어공부도 할 정도라 안 했으면 진심으로 후회했을 것 같아요.

 

변지혜(디자인학부) : 고등학교 교육 과정이 모두 끝난 시점에서 내가 영어를 듣고 문제를 푸는 것 외에 얼마나 말할 수 있고 읽고 쓸 수 있는지 알아보고 보완할 점이 무엇인지 알고 공부하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문제 풀 때는 몰랐던 단어들의 발음 및 문장을 쓸 때의 주의할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