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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현대그룹 건설사 8명 취업
조회 3,019
2021-12-03 14:28
<건축공학과 현대그룹 건설사 8명 취업, 내년에도 13명 이상 취업 예정>
매년 대기업 취업 신화를 갱신하고 있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건축공학과가 올해 현대그룹 건설사에만 8명을 취업시켜 교육부 산업계관점 최우수학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과의 취업연계교육’으로 유명한 이 학과는 올해 취업 현황을 자체 조사한 결과 ▲현대건설 취업자가 6명, ▲현대엔지니어링 취업자가 2명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연계 교육을 이수하고 있는 13명의 학생들도 내년에 전원 현대그룹 건설계열사에 취업 예정이다. 건축공학과는 2020년 3월 취업을 전제로 현대건설과 건설전문인력 양성교육에 대한 MOU를 체결한 이후 전국에서 가장 많은 현대그룹 건설사 입사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롯데건설, ▲대우건설, ▲SK건설에도 총 4명이 취업하여 건축 분야의 대기업취업을 주도하고 있다. 코로나가 몰고 온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을 통한 자격증 취득프로그램의 운영과 기업체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채용연계형 교과목(Job 클래스셀링)의 운영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동운 학과장은 “최근 동서대 건축공학과의 대기업·공기업 취업률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트랜드에 맞추어 다양한 건축융합기술(인공지능, 드론, 로봇, IT, IoT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고품격 건설인재를 양성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동운 학과장은 “최근 동서대 건축공학과의 대기업·공기업 취업률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트랜드에 맞추어 다양한 건축융합기술(인공지능, 드론, 로봇, IT, IoT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고품격 건설인재를 양성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