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공모전에서 디자인대학 광고홍보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과가 함께한 융합수업 '아이데이션융합실습'의 결과물이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학은 뉴밀레니엄관 2층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였다.

 이 '명예의 전당'은 학생들의 빛나는 성과를 기념하고, 학문적 역량과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후배들에게 동기부여와 영감을 전하고자 한다.

 장제국 총장은 “융합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진 동료들과 협력하며 진정한 융합을 이뤄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인재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해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3.0사업단,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