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커리어대학 언택트 극복을 위한 문화워크숍 개최

미래커리어대학(학장 박병주)이 지난 4월 30일(토) 학교 운동장에서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언택트 극복을 위한 문화워크숍’의 일환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2년여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단체 행사를 하지 못했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로 인하여 단체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미래커리어대학 소속 교수진과 행정실팀, 시니어운동처방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ICT 융합공학과, 실용콘텐츠창작학과, 사회안전학과,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소속 재학생 및 가족 동반하여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모처럼만의 즐겁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별 종목보다 단체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청팀(사회복지상담학과, 스포츠레저산업학과, ICT 융합공학과), 백팀(시니어운동처방학과, 사회안전학과, 실용콘텐츠학과)으로 나눠 시합을 진행하였다.

또한 문화워크숍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캠퍼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본 행사에 같이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입선작 10명, 우수장 3명, 최우수상 2명, 대상 1명(시니어 운동처방학과 1학년 김동숙)으로 시상하였고, 본 사진은 전시회를 곧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못했던 미래커리어대학 친선겸 단합대회, 너무도 즐겁고 하나가 되는 미래커리어대학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이 최고가 되길 열심히 홍보하며 대학생활 즐겁게 보내야죠”,

“너무 즐겁고 재밌는 행복한 체육대회였습니다. 많은 준비와 학생들을 배려한 운동들이 그야말로 각본없는 한편의 드라마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2달간 학습하는 시간보다 단하루가 학년들마다 얼굴보면서 친화력이 높아진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시간이었지만 너무 즐거웠던 체육대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자는 세포를 깨워주셔서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프로그램으로 저희 성인학습자들을 시간을 거슬러 몇년, 몇십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해주심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최고였습니다.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짱!!

본 행사를 통하여 미래커리어대학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더욱 단합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며, 학교에 오래 머물수 있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