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작품만이 빛난다.

몽트뢰의 황금상은 은상이나 동상이 아닌 금상만 수여한다.

최고의 작품만이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 GOLDEN AWARD OF MONTREUX -

동서대(총장 장제국)가 24년 스위스 GOLDEN AWARD OF MONTREUX 국제 광고제에서 동서대 학생들 작품이 총 5개(디자인, 인쇄, 미디어, 영화, 디지털)부분에서 각 부분 한 작품만 수여하는 ‘디자인 부분’에서 황금상인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팀이 미디어부분과 디자인부분에서 Finalist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동서대는 22년 처음 출품하여 올해 3년 연속 총 6작품이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1989년에 창설되어 탁월한 창의적 성취를 기리는 이 상은 금상을 수상할 가치가 있는 작품 만 인정한다. 또한 광고, 영화, 미디어, 디지털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을 수상하는 최초의 국제대회이다, 2024년 심사위원단은 24개국의 글로벌 광고대행사 CE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 및 디렉터, 해외 고객의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관리자, 미디어 디자이너가 심사하는 공신력 있는 대회이다. 모든 수상자는 스위스 및 국제 랭킹 목록에 포함되며 국제 보도 자료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 홍보되고 Talent Award를 플랫폼으로 사용하여 주요 국제 전문가에게 전시하게 된다.

수상작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3.0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이 전폭적으로 지원한 작품으로 광고홍보학과 ‘창의적 문제해결’ 교과목과 광고홍보+디자인+소프트웨어 융합 교과목인 ‘아이데이션융합실습’의 결과물이다.

금상 수상: Safety & Protect Cane / 부분: DESIGN

수상자: 조윤형, 김은지, 장유림, 윤현수, 권은경

Finalist 수상: Michelin Zone / DESIGN / 부분: USE OF MEDIA

수상자: 이정언, 김시은, 김태준, 양준범, 오준영, 최지혁, 홍다빈

Finalist 수상: Crocs Check / 부분: DESIGN

문기현, 권은경, 조현민, 홍명윤, 강동호

수상소감

김은지 (광고홍보학과)

첫 국제 광고제에서 팀원들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뿌듯합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참여해 준 팀원들과 수업 시간과 더불어 방학 기간에도 저희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정언 (디지털미디어전공)

프로모션 형식의 아이디어를 처음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지만, 팀원들과 교수님의 지원 덕분에 함께 노력하고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합니다. 더 많은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협업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오준영 (소프트웨어학과)

소프트웨어학과로써 이 강의에 잘 녹아들 수 있을까 걱정을 하였지만 교수님의 조언과 팀원들과의 협업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학과들과 협동하여 프로젝트를 하는 것은 어디에서든 경험하지 못할 귀중한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경험으로 디자이너와의 대화, 커스터머와의 대화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금상 수상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