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건축공학과가 전공교육과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건설기업 취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건설과 삼성 반도체 건설현장에 진출한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직접 만나 취업 준비 과정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취업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최근 5년간 동서대 건축공학과 졸업생 47명이 현대건설에 입사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건설산업 분야에서 높은 취업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8월과 9월에는 현대건설에 입사한 졸업생 신국현(19학번), **박선영(19학번)**이 후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신국현 졸업생은 울진 원자력 현장에서, 박선영 졸업생은 중국 모듈러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 과정과 현장 적응 노하우를 전했다.
신국현 졸업생(19학번, 26년 2월 졸업생 현대건설 울진 원자력 현장 입사) 박선영 졸업생(19학번, 24년 2월 졸업생 모듈러 해외 현장(중국) 입사)
신국현 졸업생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다양한 현장 경험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으며, 박선영 졸업생은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소통 능력과 현장 적응력이 실제 업무에서 중요하다”며 선배들의 경험을 적극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학생들은 선배들의 경험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을 직접 방문해 건설산업의 흐름과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역량, 인재상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러한 현대건설과의 지속적인 교류는 2020년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파악하고, 이를 자신의 진로와 취업 준비에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 2월 졸업생 안태주, 강진구, 김현진은 현재 삼성 반도체 평택 건설현장에서 건축시공·안전·공정관리 및 AI 기반 공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전공 역량을 현장에서 발휘하고 있다.
삼성 반도체 평택 현장 26년 2월 입사, 건축공학 졸업생 안태주, 강진구, 김현진
삼성 반도체 평택 현장은 대규모 건설장비와 건축물이 동시에 시공되는 첨단 산업현장으로, 건축시공·구조·안전·공정관리 등 다양한 건축공학 기술이 집약된 대한민국 대표 건설현장이다.
안태주 졸업생은 “전공수업과 대내·외 경진대회, 연구실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가능성과 적성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강진구 졸업생 역시 “처음부터 진로를 완벽하게 정하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꾸준히 준비하면 더 큰 기회를 만날 수 있다”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삼성건설 반도체 평택 현장을 찾은 동서대학교 건축공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선배 기념촬영
강의실에서 시작한 꿈, 산업현장에서 이어지는 취업 신화
동서대학교 건축공학과는 건축시공·구조·안전·공정관리 등 전문교육과 함께 기술경진대회, AI 기반 융합연구실, 기업 및 산업현장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기업 현장에서 실무역량으로 이어지고, 선배들의 경험이 후배들의 취업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동서대 건축공학과의 강점이다.
동서대학교 건축공학과는 앞으로도 국내외 건설기업 및 산업현장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전공교육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건설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