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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2026-08-26 15:44
동서대학교 앵커 사업단 로컬 창업팀 2개팀,
「모두의 창업 1기」 로컬트랙 2라운드 선정
무유·러빙유, 부산 지역성 담은
로컬 창업 아이템으로 본선 경쟁 이어가

▲ 무유팀 아이템 시제품 “부산 로컬 감성을 담은 우유술 무유(Mu.U)”

▲ 러빙유팀 아이템 시제품 “영도 지역성과 건강 디저트를 결합한 꼬구미(Gogumi)”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앵커사업단이 지원한 학생 창업팀 가운데 2개팀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로컬트랙 2라운드에 선정(최대 3000만원 지원)되며, 교내 창업동아리 기반 로컬 창업 아이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에 로컬트랙 2라운드에 선정된 동서대 창업팀은 무유팀과 러빙유팀이다. 무유팀은 방송영상학과 조민형 학생이 대표(지역리그 발표 광고홍보학과 김누림 학생)를 맡아 ‘부산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제, 우유술 무유(Mu.U)’를 제안했으며, 러빙유팀은 시각디자인전공 이수정 학생이 대표를 맡아 무가당 고구마 디저트 전문 브랜드 ‘꼬구미(Gogumi)’를 선보였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일반·기술트랙과 로컬트랙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선정팀은 단계별 오디션과 멘토링, 아이템 고도화 과정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받게 된다.
동서대학교는 앞서 「모두의 창업 1기」에 총 8개 학생 창업팀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가운데 로컬트랙에 참여한 무유팀과 러빙유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면서 지역 기반 창업 아이템의 성장 가능성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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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
팀명 |
대표자 |
소속 |
아이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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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무유 |
조민형 |
방송영상학과 |
부산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제, 우유술 무유(Mu.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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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러빙유 |
이수정 |
시각디자인전공 |
무가당 고구마 디저트 전문 브랜드 ‘꼬구미(Gogumi)’ |
무유팀은 부산의 지역성과 청년 감성을 결합한 로컬 주류 브랜드를 통해 지역문화를 새롭게 해석하는 창업 아이템을 제안했다.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 부산을 상징하는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경험을 결합해 지역 기반 로컬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러빙유팀의 ‘꼬구미(Gogumi)’는 부산 영도의 역사성을 담아, 글루텐프리·무가당 원칙을 바탕으로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를 지향한다. 지역성과 건강 트렌드를 결합한 아이템으로, 로컬 식문화와 디자인 기반 브랜딩을 함께 제안한 점에서 주목된다.
동서대학교는 2025년부터 RISE(앵커) 창업스쿨을 중심으로 창업동아리 발굴, PASTEL 기반 창업교육, 원스톱 상담, 시제품 제작, 마케팅, IR,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러한 창업지원 체계는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단순 구상에 머무르지 않고, 시장 검증과 외부 창업지원사업 도전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무유팀은 해외 프로그램 GELS(Global Experiential Learning Sites)를 시작으로 앵커사업단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경험하며 실전 창업까지 이어진 사례다. 처음에는 해외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아이디어를 구상했지만, 이후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수행, 창업동아리 팀 운영, 시제품 제작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첫 시제품을 제작하며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했다.
이후 무유팀은 동서대학교 RISE FAIR 창업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라오스 부스형 창업캠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아이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주조 전문가 자문, 현장 견학, RISE 창업캠프, 부산 U창업 패키지, 모두의 창업 로컬트랙 참여 등 다양한 실전 창업 프로그램을 거치며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을 확정하고 실제 창업 단계로 발전해왔다.

▲ 라이즈 부스팅 창업캠프 대상 수상

▲ 창업동아리 최우수상 수상
러빙유팀은 부산 영도 고구마를 활용한 건강 디저트 브랜드 ‘꼬구미(Gogumi)’를 중심으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소비자 피드백, 시장성 검증을 이어왔다. 특히 저당 디저트 개발을 위해 설탕과 화학첨가물을 줄이고 고구마 원물 중심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내외 창업 프로그램에서 성과를 축적했다.

▲ 글로벌 창업역량강화 캠프 참여(최우수상)

▲ 2026 GSSC 글로벌 창업 대회 발표
러빙유팀은 라이즈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라이즈페어 우수상, 글로벌 창업역량강화 캠프 최우수상 수상, 2026 GSSC 글로벌 창업대회 진출, 특허 2건 출원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모두의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을 활용해 브랜드 개발, 생산체계 구축,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무유팀과 러빙유팀의 성장은 동서대학교 RISE 창업스쿨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단계적으로 발굴하고, 교내 프로그램과 해외 프로그램, 경진대회, 전문가 멘토링, 외부 창업지원사업을 연계해 실전 창업으로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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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팀별 성장 과정 |
주요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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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유 |
- GELS 해외 프로그램 참여를 시작으로 캡스톤디자인 - 창업동아리 운영, 시제품 제작, 전문가 자문, 현장 견학, - RISE 창업캠프, 부산 U창업 패키지 선정 및 시제품 고도화 |
RISE FAIR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라이즈 부스팅 창업캠프 경진대회 대상,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 확정, 모두의 창업 1기 로컬트랙 선정 및 2라운드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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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
- 부산 영도 고구마 기반 저당 디저트 개발 - 창업동아리 운영, 시제품 제작, 시장 테스트 - 소비자 피드백 반영, 브랜드 고도화 |
라이즈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라이즈페어 우수상, 글로벌 창업역량강화 캠프 최우수상, GSSC 진출, 특허 2건 출원, 모두의 창업 1기 로컬트랙 선정 및 2라운드 진출 |
이번 성과는 동서대학교 앵커 창업스쿨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창업동아리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아이템 고도화 멘토링, 외부 창업지원사업 연계가 실제 본선 경쟁력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두 팀 모두 부산의 지역 자원과 청년 창업 아이디어를 결합한 로컬 창업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지역 정주형 창업과 부산 로컬 브랜드 육성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발표 리허설 및 멘토링 고도화 활동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 창업총괄 윤창옥 교수는 “이번 로컬트랙 2라운드 선정은 학생 창업팀이 지역 문제와 지역 자원을 창업 아이템으로 구체화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무유와 러빙유팀이 후속 오디션 과정에서 고객 검증, 브랜드 고도화, 사업화 전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 황기현 단장은 “모두의 창업 1기 8개팀 선정에 이어 로컬트랙 2라운드 진출팀이 나온 것은 앵커 창업스쿨의 실전 창업지원 체계가 단계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창업 아이템이 외부 창업지원사업과 연결되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대학교는 「모두의 창업」 2차 모집 운영기관으로 참여하며, 교내 창업동아리와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차 모집에서는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서 고도화, 전문가 멘토링, MVP 제작, 고객 검증, 후속 창업지원사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창업에 관심 있는 동서대학교 학생은 창업지원단과 앵커 창업스쿨을 통해 모두의 창업 2차 모집 참여 상담, 아이디어 진단,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멘토링 연계 등을 받을 수 있다. 동서대학교는 이번 로컬트랙 2라운드 선정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학생 창업팀이 외부 창업지원사업에 도전하고, 실제 창업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