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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2026-07-16 12:00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
유학생 대상 '2026 전공 분야 특화 취업캠프' 운영

▲ 2026 K-Career MAP 프로그램
직무 특성과 한국 취업문화를 반영한
전공 맞춤형 취업교육 운영으로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앵커사업단은 7월 2일부터 3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외국인 유학생 43명을 대상으로 ‘2026 유학생 전공 분야 특화 취업캠프(K-Career Major Advancement Program)’를 운영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국내 산업 및 채용 환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취업 교육에서 벗어나 유학생의 전공 분야와 직무 특성, 한국 기업의 채용 문화를 함께 반영한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콘텐츠·디지털 분야와 비즈니스·서비스 분야를 구분해 직무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취업과 정주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콘텐츠·디지털 분야 강의 / 비즈니스·서비스 분야 강의
■ 전공 분야별 채용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취업교육 운영
이번 캠프는 한국 산업 및 채용 트렌드, 직무 역량 분석, 입사지원 전략 등 공통 교육과 함께 전공 분야별 특화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콘텐츠·디지털 분야에서는 게임, 컴퓨터공학, AI·SW, 영상, 애니메이션, 디지털지다인 등 포트폴리오 중심 채용이 이루어지는 산업 특성을 반영해 우수 포트폴리오 사례를 분석하고 그룹 토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비교하며 기업이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와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방식을 이해하고 자신의 전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비즈니스·서비스 분야에서는 기업 채용 프로세스와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개별 면접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면접 상황을 경험하고 강사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례 분석과 피드백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이번 캠프는 단순히 취업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에 그치지 않고 사례 분석과 토론, 피드백 등 참여형 활동을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취업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한국 채용시장과 산업 동향을 이해하는 특강을 시작으로 직무별 요구 역량을 분석하고, 분야별 우수 사례를 함께 검토하며 취업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강사와의 피드백과 학생 간 의견 교류를 통해 실제 채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이해하고 자신의 취업 경쟁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텐츠·디지털 분야) 포트폴리오 사례 분석 / (비즈니스·서비스 분야) 이력서 피드백
■ 한국 기업 면접문화를 직접 익히는 이미지메이킹 교육 실시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직무 역량뿐 아니라 한국 기업의 면접 문화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이해하는 것 또한 중요한 취업 준비 과정이다. 따라서, 이번 캠프에서는 이미지메이킹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한국 기업 면접에서 요구되는 기본 예절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익히는 교육 또한 진행되었다.

이미지메이킹 교육
참가 학생들은 면접 시 첫인사와 자세, 시선 처리, 표정, 복장 등 실제 채용 현장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요소를 배우고 직접 인사와 면접 자세를 연습했다. 특히 한국 기업 면접에서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첫인상을 만드는 방법과 면접 태도를 실습하며 한국 취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뿐 아니라 한국 기업 문화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실제 취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영학과 MBA 대학원 1학년 마페르 학생은 “전공에 맞는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며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너무 유용한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또한, 참여한 대다수의 학생들이 졸업 후 부산에서 취업을 하려면 어디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할 지 몰라 막막했는데 이번 캠프로 많은 정보를 얻게 된 점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남기며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공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 구축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전공 연계 기업탐방과 전공 분야 특화 취업캠프를 비롯해 직무 한국어 교육 등 유학생의 취업과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공 분야별 산업 특성을 반영한 직무한국어 교육과 지역사회 적응 및 정주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유학생들이 한국 기업과 직장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지원부 윤태수 부장(Game Development학과, 동서대학교 International College)은 “유학생 지원은 단순히 취업을 돕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역량을 함께 키우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전공 특화 취업교육과 직무 한국어 등의 정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유학생들이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콘텐츠·디지털 분야) 모의 면접 / (비즈니스·서비스 분야) CV발표 및 피드백
황기현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장 또한,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유학생들의 지역 취업과 안정적인 정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전공별 산업 이해부터 취업역량 강화, 직무한국어 교육, 지역 정주 지원까지 연계한 단계별 교육 체계를 구축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과 산업 현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