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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2026-06-19 13:19
동서대학교 International College
세계 A급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학생 졸업작품 ‘최우수 예술영화상’ 수상 쾌거

제28회 상하이국제영화제 ASUS e-Create 공익영상계획 시상식 현장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International College Film and Visual Effects 학과의 공동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 차이사오커·하오주웨·천훙진·왕안지가 제작한 졸업작품 <Returning Tide>가 제28회 상하이국제영화제(SIFF) 산하 ‘ASUS e-Create 공익영상계획’ 시상식에서 ‘최우수 예술영화상’을 수상했다. 수상 학생들은 “시나리오 기획부터 촬영·제작에 이르기까지 학과 교수진의 전문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조성훈·길운·윤구희·저우자니·세바스찬 시몬·김민주·한윤정·박동주·박제이 교수님들께 감사를 전했다.
이들은 2011년 동서대학교와 중국 중남재경정법대학이 중국 우한에 공동 설립한, 아시아 최초의 한·중 합작 단과대학 소속이다. 이 합작대학에서는 매년 약 300명의 유학생이 1년 동안 동서대학교 International College Animation 학과와 Film and Visual Effects 학과에서 공동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졸업작품을 제작하고 동서대학교 학위를 받는다. 최우수 수상작 <Returning tide> 역시 이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완성한 졸업작품으로, 양국의 교육 협력이 맺은 결실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작품 보러 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gBC03dEIyKI
상하이국제영화제(SIFF)는 1993년 출범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영화제로, 중국에서 유일하게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공인한 ‘국제 A급 영화제’다. 칸·베니스·베를린 영화제와 동급의 권위를 인정받으며, 올해 제28회 영화제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ASUS e-Create 공익영상계획’은 ASUS가 후원하고 SIFF 공식 체계 안에서 운영되는 청년 영상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대학의 영화 전공 학생과 청년 독립영화인의 작품을 공모한다. 최우수 예술영화상은 예술적 표현과 영상 미학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A급 국제 영화제 무대에서의 수상은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이끌어 내는 International College Film and Visual Effects 학과 교수진의 교육 역량이 국제적 수준에 이르렀음을 입증한다.

동서대 International College Film and Visual Effects 학과에서
공동교육과정을 이수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