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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usan Contents Festival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조회 26

김기섭 2026-06-17 10:38

동서대 앵커사업단,

1Busan Contents Festival 경진대회성황리 개최

 

부산 배경 창의 콘텐츠 40개 팀 본선서 역량 펼쳐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16개 대학 77개 팀 지원, 치열한 결선 무대 거쳐 최종 시상식까지 마무리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앵커사업단은 지난 12일 BEXCO 컨벤션홀 1층에서 ‘제1회 Busan Contents Festival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콘텐츠 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부산권 앵커사업 참여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AX(AI 전환) 심화 교육과 B-Contents 경진대회, 성과 공유 및 확산이 한자리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콘텐츠 분야 지산학 협력의 실전 장’으로서 교계와 산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본 행사는 ‘부산형 앵커(ANCHOR) 대학협력기반 거점구축과제’ 중 ‘지역산업기반 콘텐츠산업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 지역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지산학 협력 플랫폼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첫 막을 올린 ‘Busan Contents Festival’에는 게임, 웹툰, AI 영상, 디자인, 관광 콘텐츠 등 총 4개 분야에서 부산 지역 16개 대학(경남정보대, 경성대, 고신대, 국립부경대, 국립한국해양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과학대, 동의대, 부산경상대, 부산대, 부산여자대, 신라대, 영산대, 인제대, 동서대), 77개 팀이 지원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40개 팀은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뒤, 최종 결선 무대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결선대회는 ▲게임·웹툰 ▲AI 영상 ▲디자인 ▲관광 콘텐츠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분야별 10개 팀씩 총 4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창의성과 사업성, 콘텐츠 완성도를 겨루었으며, 각 참가팀은 5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를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부산광역시, 부산라이즈혁신원을 비롯해 동서대학교, 부산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부산권 주요 대학 학생과 관계자, 산업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콘텐츠 산업 아이디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주관 대학인 동서대학교는 총 15개 팀이 결선에 진출해 가장 많은 참가팀을 배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부산경상대학교(4개 팀), 부산대학교(3개 팀), 동아대학교(3개 팀) 등이 뒤를 이으며 지역 대학들의 뛰어난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했다.

 

관광콘텐츠 분야 대상의 영예는 동서대학교 ‘OUTPICKER’ 팀(관광경영컨벤션학과 조영한, 글로벌관광학과 조강민)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사용자의 감정과 경험을 중심으로 맞춤형 여정을 구성하는 혁신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카트’를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본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이현동 동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산학협력부 부장)는 “Busan Contents Festival은 학생들이 부산을 배경으로 직접 제작한 창의적 콘텐츠를 선보이는 실전형 축제”라며, “앞으로 이 행사를 청년 인재들의 역량이 집결되는 '문화콘텐츠 생태계의 허브'로 성장시키고, 부산 콘텐츠 산업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기현 동서대 앵커사업단(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축제에서 발굴된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결과물들이 단순히 대회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화 및 취·창업 등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되도록 앵커사업단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주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탄탄한 지산학 협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