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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2026-02-13 14:20
동서대학교 RISE 사업단,
‘산학협력 R&BD 성과공유 및 국책과제 발굴 포럼’ 성료…
부산형 RISE 체계 선도

- 동서대, 지산학 협력 성과 공유하고 2026년 대형 국책과제 수주 전략 모색
- RISE 기반 ‘지역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 구축 가속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RISE 사업단은 지산학 협력을 통해 창출한 R&BD(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부산형 RISE 체계의 안착을 위한 신규 국책과제 발굴에 나섰다. 동서대학교는 지난 2월 12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산학협력 R&BD 성과공유 및 국책과제 발굴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과 남호수 부총장을 비롯해 부산시 지산학협력과 송정숙 과장, 그리고 정황수, 강수진, 신홍우 대표 등 주요 지산학협력협의체 참여기업과 교직원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핵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RISE 사업은 지자체의 행·재정 권한과 대학의 혁신 역량을 결합해 ‘지역 주도’로 지역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동서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형 RISE’ 모델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대학이 지역 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연구(R&BD)를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양성된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하여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행사는 남호수 교학부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제국 총장 인사말 ▲부산시 및 기업 대표 축사 ▲RISE 사업 소개 ▲R&BD 우수사례 발표 ▲2026 R&BD 로드맵 발표 ▲국책과제 발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장제국 총장은 “지산학협의체가 협력의 시작이었다면, 오늘 포럼은 그 협력이 만들어낸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같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동서대가 ‘아시아 No.1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부산시 송정숙 과장은 “현장의 요구가 반영된 동서대의 R&BD 성과들이 부산형 RISE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실제 기업 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한 R&BD 우수 사례들이 발표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26 R&BD 로드맵’ 발표를 통해 부산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차년도 대형 국책사업 기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황기현 동서대 RISE 사업단장은 “지역 산업과 대학 연구가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문제를 함께 설계·해결하는 구조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부산의 산업 현장에 실제 도움이 되는 성과 중심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그리고 이번 포럼을 기점으로 지역 특화 분야의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지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