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콘텐츠대학 영상애니메이션학과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

‘2025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어워드’ 단독 상영관 운영

<2025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어워드>

동서대학교 미디어콘텐츠대학 영상애니메이션학과와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는 베이징필름아카데미에서 개최된 ‘2025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어워드’에 초청되었다. ‘2025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어워드’에는 29개 국가에서 총 3,219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동서대학교에서는 ‘동서대학교 단독 상영관’을 운영하였다.

동서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의 단독 상영관에는 2026년 졸업예정자들의 작품 14편이 상영되었으며,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일본의 애니메이션 관련 학과의 교수들과 베이징필름아카데미, 중앙미술학원 등의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하였다. 베이징필름아카데미의 순리쥔 소장은 “동서대학교의 3D애니메이션 기술력이 높으며, 문화적 배경을 통한 창의성이 돋보인다”고 하였다.

‘2025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어워드’ 동서대학교 단독 상영관

특히, 동서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의 송예린 학생팀이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Trick or Dream>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폐막식에서 3,219편의 작품들 중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동서대학교 포스터

3일간 개최된 ‘2025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어워드’ 가운데, 대학의 학술교류, 교육소개를 위한 ‘International Film and Television Creation and Cultural Exchange Forum’에는 동서대학교를 비롯하여 베이징필름아카데미,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오사카 예술대학 등의 교수 9명의 발제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최원호 교수는 동서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의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AI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하오화웨 교수는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의 융합 연구와 연구 성과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나아가 ‘2025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어워드’에 참석한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일본 등 7개국의 14개 대학, 2개 학술단체는 애니메이션, 영상콘텐츠 분야의 학술교류, 작품교류, 교수교류를 위한 ‘International Education Alliance for Animation Film(IEAAF)’에 조인하였다.

‘International Education Alliance for Animation Film(IEAAF)’ 조인식

동서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와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는 ‘International Education Alliance for Animation Film(IEAAF)’을 통해 글로벌 교육, 연구, 창작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 유수의 애니메이션 및 영상콘텐츠 분야의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하였다.

<2025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어워드> 폐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