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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현장실습으로 나의 달란트를 찾는다

조회 23

김기섭 2025-11-05 11:21

표준현장실습으로 나의 달란트를 찾는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축적된 산학협력 역량과 인력 양성 노하우에 기반한 표준현장실습과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본인의 전공 역량을 실무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달란트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2학기에는 제품인터랙션디자인전공,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시각디자인전공, 관광경영컨벤션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14개 전공학과 학생이 ICT 기반 제조, 국제회의 기획 운영, 디지털 마케팅, 브랜드 디자인 등의 부산을 대표하는 전문기업에서 본인의 강점과 적성을 찾아가고 있다.

 

최유종(제품인터랙션디자인전공, 3학년) 학생은 디자인 마케팅과 SNS 콘텐츠 기획 전공지식을 토대로 인더라스 주식회사에서 ICT 제품의 홍보 직무에 디자인을 마케팅 콘텐츠로 전환하는 현장경험을 통해서, 디자인 감각을 창의적으로 확장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로의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있다.

  


 

정유경(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은 디지털 광고 마케팅 전문기업 위더스콘텐츠에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마케팅 실무에 전공에서 배운 전략적 사고와 콘텐츠 기획을 연계하여, 소비자 분석-기획-디자인-평가 전 과정에서 콘텐츠기획자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박세빈(관광컨벤션학과, 4학년) 학생은 ㈜리컨벤션에서 국제행사 기획 운영 실습으로 복합적인 기획 역량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본인의 달란트를 발견하고 졸업 후 부산 지역 MICE(국제회의 전시)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목표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다운(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은 몬스타 주식회사에서 현장실습 과정에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기업 블로그 형태의 온라인 판매사이트를 직접 제작 및 운영하면서 고객과 기술을 이어주는 ICT 서비스 매니저로의 달란트를 키워가고 있다.

 

 

황기현 라이즈사업단장은 “부산시 현장실습 지원사업과 연계한 학과 맞춤형 표준현장실습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본인이 어떤 분야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지원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기업과 협력하여 ‘표준현장실습은 곧 취업’이라는 조기 취업 성과를 실현하고 있는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의 사업책임 윤창원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현장실습 과정에서 스스로 진로와 취업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기업에서 즉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프로세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