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CON/STELLATION 25’ 개최

7개 전공·학과가 함께하는 통합 졸업작품전

지속가능한 디자인 가치 공유의 장

시각디자인전공,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제품인터랙션디자인전공, 환경디자인전공

패션디자인학과, 광고홍보학과, 건축학과 통합 졸업작품전 개최

작품전시 : 10.20(월)~26(토), 통합 오프닝 : 10월 22일(수) 오전 11시, 동서대학교 주례캠퍼스 뉴밀레니엄관 2층 로비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은 부산광역시와 교내 지역혁신사업(RISE) 지원으로 오는 10월 20일(월)부터 26일(토)까지 동서대학교 주례캠퍼스 교내 주요 전시장에서 통합 디자인 페스티벌 ‘CON/STELLATION 25(콘스텔레이션25)’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각디자인전공,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제품인터랙션디자인전공, 환경디자인전공, 패션디자인학과, 광고홍보학과, 건축학과 등 디자인대학의 7개 전공 및 학과가함께 참여하는 통합 졸업작품전으로, 전공 간 경계를 넘어서는 창의적 융합 디자인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디자인홀, 뉴밀레니엄관, ICB관, 문화센터 등 교내 주요 공간에서 각 전공·학과별 주제 전시가 펼쳐지며, 통합 오프닝 세리머니는 10월 22일(수) 오전 11시 뉴밀레니엄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시각디자인전공(트레이스·TRACE)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플로우먼트·FLOWMENT) ▲제품인터랙션디자인전공(프로틴·PROTEEN) ▲환경디자인전공(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 ▲패션디자인학과(숨·呼吸) ▲광고홍보학과(광장·狂場) ▲건축학과(쉼표,) 등으로 각 전공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지속가능성(SDGs·ESG), 인간 중심 디자인, 사회적 책임 등 동시대 디자인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형 창의 역량 강화 ▲전공 간 융합을 통한 교육 혁신 ▲산학·지역사회 연계 강화 ▲디자인 중심 대학으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장주영 디자인대학 학장은 “콘스텔레이션25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감성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무대”이며,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사회를 위한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축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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